학과자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2018 대학생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에서 작업치료과 2학년 황수민이 최우수상을, 2학년 윤소영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2학년 황수민은  ‘나의 미래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작업치료실에서 2주간 실습한 수기로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현장실습을 통해 작업치료사란 직업에 대한 확신과 미래의 목표를 세워가는 과정을 에피소드와 함께 진솔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2학년 윤소영은 '나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해준 현장실습'이란 주제로 동계방학 임상실습 전 관찰실습에 대한 경험을 상세히 서술하였으며 전공이 적합한지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었다는 총평입니다.

수상을 한 두명외에 실습후기 제출한 모두가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에 임합시다.